1. 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 (Maxi-Coxi Cabriofix) 신생아때는 바구니형 카시트는 필수품이라 고민의 여지 없이 샀습니다.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맥시코시의 카프리오픽스 제품을 구매했는데, 산후조리원 퇴원할때부터 생후 11개월 무렵까지 잘 썼습니다. 카시트를 보다 단단히 고정해주면서 탈착을 편리하게 만든 '패밀리픽스'도 좌석에 같이 설치해서 사용했는데, 가격은 제법 나갔지만 이것도 잘 썼습니다. 손만 뻗어서 누운 각도를 조절해줄수도 있는데 이 기능이 종종 요긴하게 쓰였죠. 하지만 돈을 절약하고 싶다면 '패밀리픽스'는 굳이 사지않아도 무방하고, 안전에도 크게 지장은 없다고 생각되네요. 우리나라보다 카시트 역사가 더 긴 선진국에서도 바구니형 카시트는 필수품이지만 패밀리픽스 같은 악세사리는 그다..